'무한도전''런닝맨'멤버들이 조문을 함께했다

국민 mc 유재석이 mbc'무한도전'멤버들과 sbs'런닝맨'멤버들을 이끌게 됐다

유재석은'무한도전''런닝맨'멤버들과 함께 조문을 했다국민 mc 유재석은 mbc'무한도전'멤버들과 sbs'런닝맨'멤버들과 함께 안산 빈소를 찾아 조문을 했다.잠시 녹화를 중단한'무한도전'과'런닝맨'팀이 유재석을 앞세운 합동 조문에 나서 희생자들을 애도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워낙 관심이 높은만큼 그의 작은 선의에도 큰 화제가 되는만큼 이번 조문 때는 매니저와 측근들도 모르게 멤버들과 따로 연락만 해 임시분향소를 찾는 등 각별히 조심하고 있다.

'런닝맨'관계자는"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이 조용히 가서 애도를 표하고 싶다"며"자칫 사람들의 관심만 불러 현장이 혼란스러울까 봐 멤버들 모두 슬프다. 단원고 유족과 학생들이 얼마나 힘들겠느냐. 정신 차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