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아이유, 수지다 모아서...지금 봐도 신급 배우와 제작진이 뭉친 드라마:드림하이

8년 전 드라마'드림하이'를 봤는지 모르겠다. 지금 보기엔 재현되지도 않는 호화 라인업이다. 예를 들어 남자 주인공을 맡은 사람은 나중의 한이다 8년 전 드라마'드림하이'는 지금으로써는 도저히 재현할 수 없는 화려한 라인업이었다. 예를 들어 남자 주인공을 맡은 영화는 나중의 한류스타 김수현 (김수현) 이었다. 당시 무명이었던 그는 산골 소년 송삼동 (송삼동)을 실감나고 실감나게 연기해 단번에 대세 배우로 성장했다.
여주인공 고혜미 역에는 첫 연기 도전인 수지가 캐스팅됐다. 귀여운 인형 같은 외모를 앞세워 단숨에 남자팬들을 사로잡았다
밴드 보컬 김벽숙 역에는 현재 인기 고공행진의 아이유 (아이유) 가 캐스팅됐다. 마찬가지로 처음 연기를 시작한 아이유는 타이틀롤은 아니지만 독특한 매력과 존재감을 지니고 있다. 현진국 역에는 2pm 옥택연이, 제이슨 역에는 장우영이, 윤백희 역에는 티아라 리더 함은정이 캐스팅돼 옥택연은'연기 아이돌'반열에 올랐다.


배우들을 제외하고"드림하이"의 제작진도 당시 유망주였다.연출은'학교 2013','연애의 발견','태양의 후예','도깨비','미스터 선샤인'의 이응 복이고 작가는'너의 목소리가 들려','피노키오','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극본 박혜련 작가다.
다들'드림하이'끝나고 점점 더 좋아지는 것 같아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