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처음으로 3만 4282명의 일본 강제 징용 명단을 발표했다

204 한국넷에 따르면 4월 5일 청명절에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은 3만 4282명의 일본인 강제연행자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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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본데 따르면 청명절인 4월 5일,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은 정식으로 3만 4,282명의 일본으로 갔던 중국강제로동자 명부를 공포했다.이들은 1943년 4월부터 1945년 5월까지 중국에서 일본으로 끌려온 중국인 노동자들이었다고 한다.지난해 9월 18일,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은 처음으로 북경에서 일본이 중국을 일본으로 강제징용한 로동자들의 진귀한 죄행서류를 공포했다.자료는 도쿄화교총회의 천양왕 명예회장이 기증한 120 봉지 405 부, 일본 35개 기업의 124개 작업장, 373 부의 보고서, 일본 외무성 보고서 및 부속문서 32 부를 포함했다.1943년 4월부터 1945년 5월까지 일본에 끌려간 중국인 강제노역자의 성명, 계약서, 사망진단서 등을 기록한 총 3만 4282명.강제 징용된 중국인 노동자들은 일본 전역의 거의 모든 35개 회사 135개 작업장에 배치돼 있었으며,이 중 미쓰이, 미쓰비시 재벌들이 가장 많은 중국인 노동자들을 노역시킨 것으로 알려졌다.중국인 근로자 5명 중 1명이 목숨을 잃고 있다.리종원 (李宗远)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 부관장은 지난해이 박물관이 이들 근로자 명부를 소장했다는 소식이 발표된 후 외계의 광범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특히 근로자 친족들은 많은 사람들이 전화를 걸거나 직접 박물관에 와서 친족 정보를 조회하려 한다고 말했다.이에이 박물관은"일본행 중국강제로력자 명록"을 디지털화처리하여 정식으로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 공식사이트에 발표했다.기자는 웹 사이트에서 문서 원형과 페이지 수에 따라 순서에 따라 나열된 명부와 노동자들이 있는 작업장에 따라, 즉 강제 노동을 하는 장소에 따라 각 노동자의 이름, 나이와 본적이 상세하게 기재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리종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이 자료들은 여러 길을 거쳐서야 세상에 보존될수 있었다. 이는 일본이 중국로동자를 강제 징용한 죄증이다.이 자료는 불행을 당한 사람들을 기념하기 위해 인터넷에 전시되고 로동자 친척과 각계가 인터넷에서 찾아볼수 있게 되였다.이날, 많은 시민들이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을 찾아 항일전쟁영렬들을 추모했으며 기념관에서는 또"영광악장"항전주제관악련주음악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