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이 또 다시 시청률 20%에 육박했다.'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시청률 하락세로 돌아섰다

kbs 2tv 월화극'구르미 그린 달빛'이 지난 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sbs 월화극'보보경심 려'가 뒤를 이었다

【 보도 】 kbs2tv 월화극'구르미 그린 달빛'이 지난 밤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기록하며 왕좌의 자리를 지켰다. 한편 sbs 월화극'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다시 시청률이 하락하며 월화극 최하위를 이어갔다.

한국시청률조사회사 1일 오전 자료에 따르면'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밤 전국시청률 19.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보다 2.9% 상승한 수치로 20% 시청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한편 지난 밤 방송된 sbs 월화극'달의 연인'은 지난주보다 1.3% 하락한 5.7%로 저조해 월화극 순위에서도 꼴찌를 이어갔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방송 전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일부 배우들의 연기 난조 등으로 시청자들의 질투를 받으며 시청률 하락을 거듭했다.이에 제작사 에이스토리 대표는'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갈수록 흥미진진해질 것으로 보이며, 시청률도 조만간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