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보고서에 gd 라는 이름은 없다?yg"해약하지 않았다"
yg 엔터테인먼트 (yg)의 분기보고서에 지드래곤 (gd)의 이름이 빠졌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가 됐다. 권지용이 yg와 계약해지가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분분했다.이 보도가 나가자 yg 주가는 순식간에 하락했다.
이에 대해 yg 엔터테인먼트 측은"지드래곤의 계약 해지를 부인했다"며"오랜 업무 공백 상태로 지드래곤의 이름은 없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며 조만간 팬들을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드래곤이 소속사에 남아 있어 업무 시스템에 오랜 공백이 있었고, 실제로 지드래곤은 올해 yg 엔터테인먼트에서 활발한 연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월 1일 yg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이 기회에 올해 앨범 준비와 함께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힌 바 있다.현재 yg에 남은 빅뱅 멤버는 지드래곤이 유일하다.